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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GTX-B노선 예타 통과' 철도교통의 허브지역 확신  [퍼스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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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트신문 작성일 19-09-02 1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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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남양주 왕숙 3기신도시로 인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경제성 지표인 비용대비 편익(B/C)값이 1.0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GTX-B노선 예타 통과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의 왕숙 3기신도시 유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당초 GTX-B노선은 2014년 당시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으로 예타를 조사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2016년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 노선으로 재 기획 했지만 이마저도 예타 통과가 불확실 했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가 GTX-B 노선을 살렸다. GTX-B 노선 확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조응천 국회위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발표해 주신 정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면서, “화도 마석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약 17분이면 갈 수 있는 GTX-B노선과 함께 앞으로 남양주시가 철도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기 예타 발표로 GTX-B노선 사업도 1년가량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GTX-B노선 예타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상반기에 조광한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직접 국회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남양주의 교통대책을 건의했으며, 지난 5월 두차례에 걸쳐국회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또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GTX-B노선 필요성과 예타 결과 조속 발표 등의 정책건의를 했다.


이외에도 지난 8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가 남양주시의 열악한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강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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