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을 기념하여 지난 19일과 24일 양 이틀간 식품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원봉사 단체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플래카드, 어깨띠를 두르고 시청을 출발 덕풍시장까지 주변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안전한 식품취급 요령 등의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 기,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하며“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으로 식품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범시민 식품안전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