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야흐로 반려 견의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아직도 사람들은 반려 견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말 그대로 “평생 동반자”라는 뜻이다.
동물~가축~개~애완 견~반려 견이라는 단어로 변천되어왔다.
사람들은 반려 견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왔다.
단지 사람들의 소유물이자 장난감으로만 여겨져 왔다.
반려 견은 생명이다.
한국은 이제 1천만 명의 반려 견인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친구들의 습성을 모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반려 견이라는 친구와 소통을 할 것 인가?
이것이 반려 견에 대한 우리의 숙제이다.
길거리 지나가다 쑈 윈도우에 눈망울이 예쁜 강아지를 무심코 데려온 이 아이들이 반려 견의 지식이 없는 한 인간의 손에 병이 들고 학대를 받으며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는 반려 견이라는 친구와 가까워지려면 반려견의 대해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수 십 년 전부터 반려 견들과 생활을 해왔다.
노르웨이는 길거리에 유기견이 없다고 한다.
그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노르웨이 국가 자체적으로 반려 견을 보호해왔다.
우리도 준비하고 반려 견을 맞이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하기로 했다...
아니 시작하기로 했다.
반려 견과 생활을 함께하는 시대를 만들고자 코리아 펫 페스티발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반려 견을 사랑하는 단체와 사람들과 반려 견을 만나기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반려견과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느낌으로 소통이 되는 그런 시대를 만들고자한다.
코리아 펫 페스티발 부회장 장 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