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주)현미촌사람들(대표 박민)이 5월 23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주)현미촌사람들 박민 대표는 통곡물자연식문화원 민형기 원장, 한국식품 연구원장을 역임한 이무하 박사, 우석대 소방행정학 김종남 박사, 김영란대법관의 남편이자 현미전도사로 널리알려진 강지원 변호사, 이부형 고려대학교 임상병리학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사람들에게 이로운 현미를 보다쉽게, 보다편리하게 보급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사업을 개진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고학몽 목사(안양제일교회)의 인도와 최원준 담임목사(안양제일교회)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므로"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 된 개업감사예배도 함께 진행되어 (주)현미촌사람들의 개업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기념식 통곡물자연식문화원 민형기 원장, 한국식품 연구원장을 역임한 이무하 박사, 우석대 소방행정학 김종남 박사, 이부형 고려대학교 임상병리학 박사, 강지원 변호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민형기 통곡물자연식문화원 원장은 "통곡물 주식은 온전한 영양섭취가 가능해 전 국민들의 몸 살림, 마음살림이 가능하다. 특히 그것은 한 나라의 흥망성쇠도 좌우할 만큼 위력적이라며 가장 온전한 음식 통곡물 실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미전도사 강지원 변호사는 "우리 모두 공동체에 요구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구내식당을 바꾸어 달라, 학교에서는 학교급식을, 군대에서도 급식을 바꾸어 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통곡물 주식은 대한민국을 능히 건강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주)현미촌사람들 박민 대표는 "오늘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준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미는 현대인들이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그동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산화된 백미를 즐겨 먹었다면 이제라도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 청소, 혈관 청소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는 현미를 누룽지, 미숫가루, 제과제빵 등 다양한 제품들로 보다 친근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대중화를 염두해 전국체인망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stn@hanmail.net 김영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