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는 오는 10일(수)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정부 및 각계 인사, 여야 국회의원, 재난안전보안관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1주년을 기념하고, 진정한 VIP 사회적‧재난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사)선진화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보건의료진흥원‧맥스큐‧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해 진행한다.
이날 기념행사 1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및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희망 페스티벌이 진행 된다.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축하하고, 재난안전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투게더 원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재난안전 보안관들의 활동상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소년‧소녀 합창단과 함께 ‘재난안전 송’을 노래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낸 봉사단 주역들과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장훈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은 “용산 이태원 참사 등 그동안 발생한 각종 재난사고는 사전 예방 조치의 부재가 만들어낸 인재가 많았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제1회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은 재난안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약속이며, 안전이야 말로 국가와 국민이 따로 없다는 국민적 인식을 강화하고 다짐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는 재난 및 방재에 관한 기술의 발전과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협회 소속 재난안전보안관들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 등에서 행사 안전질서와 통제, 응급조치 등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